6월 4일에 주문을 하고
주말이 겹쳐서 6월 7일에 입금하고
다음 날 8일 오후에 받았습니다.
어머님이 평소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먹으면 속이 불편해서
한의원에 가서 체질검사를 받았더니,
걸러야 할 음식종류가 다양하고, 육류도 맞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와서
영양 부족이 걱정되었는데
같은 체질의 "다른 분들이 말고기는 괜찮다더라"는 한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
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첫 주문을 했었습니다.
어머님이 먹어보니, 속은 편하다고 하시면서 만족하셨고
(연세와 치아상태를 고려하면) 조금 질기다고 하셔서,
더 부드럽고 연한 육질의 고기로 (추천해주세요!!!^^)
주문할 예정입니다.
받자마자 포장 상태만 찍었고,
중요한 고기는 찍지도 못했고, 후기도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...^^;;;
무엇보다도 손으로 쓴 메모도 잘 읽었고
함께 보내주신 '말뼈 엑기스 한마력' 도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.
(한 마력은 제가 어머님께 후기를 여쭤봐야겠네요;;)
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.
판매자님께서도
매일 매일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
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.